배우 강태성(강성민, 1979년생)과 정아라가 오는 2019년 6월 15일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답니다.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어제 거기가 아니다. 그리고 내일 저기도 아니고 다만 오늘 여기 그리고 당신이다"이라는 애정어린 글이 적혀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오는 6월 15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강태성은 1997년 그룹 우노로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추노'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했답니다. 정아라는 드라마 '싸인' '추적자'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