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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이주실 남편 사망 이도란 딸 나이 결혼 유방암 가족 고향

배우 이주실, 81세 나이로 사망…사인은 위암
-2025. 2. 2

배우 이주실이 사망했다. 향년 81세입니다.

2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주실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의정부 모처의 둘째 딸 집에서 눈을 감았다. 사인은 위암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신촌 세브란스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문은 3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5일이다.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 관계자는 같은 날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이주실이 세상을 떠난 게 맞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고인은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30년 전, 나이 50세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던 것이다. 예후가 자꾸 안 좋아져서 말기가 됐다. 당시 시한부 1년은 선고받았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다행히 당시 완치 판정을 받았던 그였지만 최근 검진을 통해 암이 재발한 걸 알게 됐고, 결국 투병 생활 중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됐습니다.

이주실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유작은 지난해 종영한 '미녀와 순정남'이다.

'사람이 좋다' 이주실 "남편과 이혼, 이후 유방암 진단까지"
-2018. 11. 27.

사람이 좋다’ 이주실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당시를 회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국민 엄마’ 배우 이주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주실은 남편과의 이혼을 언급하며 “굉장히 어려웠던 것이다. (남편의) 빈자리를 채운다고 노력해서 되는 일도 아니었다. 나에게 책임감과 의무감이 등에 짊어지게 됐다. 그것도 나로서는 운명이었을까 생각도 든다”며 “이제 와서 정말로 생각하면 무척 애썼구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주실은 “딸들과 샤워를 하다가 가슴을 만지더라. 근데 ‘엄마 가슴에 구슬이 들어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병원에 가봤더니 유방암이라고 하더라”라고 처음으로 당시에 유방암을 알게 됐던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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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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