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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현수 에드먼 연봉 국적 한국계 나이 프로필 아버지 어머니

LA다저스 초대한 트럼프,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에 “재능많다” 덕담
-2025. 4. 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선수단과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7~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3연전을 벌이기 위해 워싱턴DC를 찾은 다저스 선수단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격려·축하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 일원으로 뛴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을 “시리즈(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최우수선수(MVP)”로 칭하며 그와 악수했다.

에드먼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때 뉴욕 메츠와의 NLCS 6경기에서 27타수 11안타(타율 0.407), 1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23을 기록해 시리즈 MVP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드먼에 대해 시리즈 MVP를 차지할 정도로 “재능이 많다”고 칭찬하면서 “(ALCS) 6경기에서 4할 7리 타율과 11타점을 올렸다. 괜찮은 성적이다. 그렇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메이저리그 사상 첫 50-50(홈런과 도루 각 50개 이상)의 대기록을 세워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한 오타니 쇼헤이와 악수하며 “영화배우 같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가을야구 대박 터뜨린 토미 현수 에드먼, 다저스 잔류 조건은?
-2024. 11. 30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29)이 LA 다저스와 대형 계약을 맺었다.

LA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의 영웅이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 에드먼과 5년간 총액 7400만 달러(약 1033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옵션도 붙는다. 보장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나 옵션 발동 시 2030시즌 13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이적 시 3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이 주어진다.

토미 현수 에드먼은 2021년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2루수 부문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내야 수비를 자랑한답니다.

약점이던 방망이는 지난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6경기서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1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에 등극했다. 기세를 이어간 에드먼은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도 타율 0.294(17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국 출신 이민자 곽경아 씨의 아들인 에드먼은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주전 2루수로 나선 바 있다.

한편, 다저스는 지난 27일 특급 FA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5년간 총액 1억 8200만 달러에 영입하며 몸집을 불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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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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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격투기선수 제앙 실바 프로필 나이 키 전적 기록 대전료

본명
작송 제앙 다 시우바(Jackson Jean da Silva)
출생
1996년 12월 13일, 산타카타리나주 플로리아노폴리스

국적
브라질

종합격투기전적
17전 15승 2패

UFC 제앙 실바 "한국서 내 이름이 '재앙'이라고?
--2025. 2. 22

브라질 출신의 UFC 파이터 제앙 실바(28)는 크게 유명한 파이터는 아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국내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팬덤이 있다. 바로 이름 때문이다. 그의 풀네임은 Jackson Jean da Silva. 줄여서 Jean Silva라고 부른다. 그런데 ‘Jean’을 브라질 식으로 발음하면 한국식 발음 ‘재앙’이 된다.


제앙 실바는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애틀의 크라이밋 플레지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세후도 대 송야동’ 대회에서 멜식 바그다사르얀(아르메니아)과 페더급 메인카드 경기를 치른답니다.

대회를 앞두고 제앙 실바와 온라인 화상인터뷰를 하게 되자 가장 먼저 이름에 대해 물었다. “한국에서 당신의 이름 ‘제앙’은 ‘재앙’을 뜻한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는 “완전 미쳤다. 내 이름이 재앙이란 뜻인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한 뒤 한참이나 껄껄 웃었다. 이어 “진짜 미친 건 나와 싸우는 모든 상대들에게 내가 재앙 그 자체란 것이다”고 파이터 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앙 실바의 말은 틀리지 않다. 그는 최근 UFC에서 무섭게 떠오르는 타격가다. 2023년 9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시리즈’를 통해 UFC 계약을 따낸 뒤 3연속 KO(TKO)승을 거뒀다. 그가 쓰러뜨린 선수 가운데는 2019년 UFC 부산 대회에서 최두호를 KO시킨 찰스 주르댕과 라이트급 KO승(8회) 공동 1위에 올라있는 드류 도버 등 UFC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이 포함돼있다.

제앙 실바는 공격적인 성향이 뚜렷한 타격가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격투 감각으로 상대 펀치를 피한 뒤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키는데 능하다. 킥과 니킥, 펀치, 엘보우 등 다양하고 화려한 타격옵션을 자랑한다. 이번에도 타격으로 상대를 쓰러뜨릴 것인지 묻자 그는 고개를 저었다.

“내 경기를 보는게 재밌는 이유는 내가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펀치가 될 수도 있고, 엘보우가 될 수도 있고. 테이크다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상대 얼굴을 완전히 부숴서 재배치할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제앙 실바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의 상대 바그다사르얀은 10전 8승 2패의 좋은 전적을 가지고 있다. 킥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 그라운드는 다소 약하지만 타격 능력은 인정할만 하다.

어릴 때 길거리 싸움을 즐겼던 제앙 실바도 처음 정식으로 시작한 운동이 무에타이였다. 두 타격가의 화끈한 타격전을 기대해볼만 하다.

“난 길거리 싸움을 정말 엄청나게 잘했고 정말 좋아했다. 하루는 길거리 싸움을 했는데 어떤 사람들이 서로 죽으라고 패는 걸 봤다. 그들에게 무슨 체육관에 다니느냐고 물었는데 무에타이 체육관이라고 했다. 가봤더니 마음에 들었지만 돈이 들었다. 시합에 나가면 그 비용을 댈 수 있었다. 싸움도 하고 돈도 벌 수 있어 아주 좋았다”

제앙 실바는 현재 UFC에서 떠오르는 신생팀 ‘파이팅 너드’에서 훈련하고 있다. 최근 미들급의 신흥강자로 주목받는 카이우 보할류(브라질)가 이 팀 소속이다. 물론 제앙 실바도 이 팀을 대표하는 간판 파이터 중 한 명이다. 그 역시 팀을 상징하는 ‘뿔테안경’을 쓰고 등장한다.

“브라질 남부 해안 지역에서 훈련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해 상파울루로 갔다. 거기서 파이팅 너드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은 나를 초대했다. 같이 훈련해보니 정말 놀라웠다. 그곳에서 훈련한 지 3년이 됐다. 파이팅 너드는 머지않아 MMA 정상에 서게 정말로 될 것이다”

제앙 실바는 자신이 ‘이중인격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하나는 보통의 제앙 실바고 또 다른 하나는 ‘로드 어새신(Lord Assassin)’, 줄여서 ‘로드’라고 부르는 싸움꾼이다.

“로드는 굉장히 공격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두들겨 팬다. 하지만 사실은 재밌고, 카리스마 있는 친구다. 누군가 로드가 가는 길을 막는다면 나가서 싸워 이긴다. 바그다사리안은 로드의 길을 막는 또 다른 남자다. 불행히도 그는 2라운드에 KO될 것이다”

아직 랭킹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제앙 실바는 자신을 ‘미래의 챔피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기를 화끈하게 이긴 뒤 페더급의 이름있는 강자들을 ‘콜아웃’한다는 계획이다.

“난 언젠가 챔피언이 될 것이다. 이번 경기를 이기면 콜아웃할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선수들을 요구하려면 내가 먼저 멋진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한국 팬들이 날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팬들에게 최고의 주말을 만들어주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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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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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강경화 프로필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근황 이일병 교수

與 지도부도 "부적절"..강경화 "남편 귀국 요청 어려워, 송구"
-2020. 10. 5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남편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요트 구입을 위해 미국 여행을 떠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하지만 이 교수의 즉각적인 귀국은 어렵다는 뜻을 피력했답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일부 실국장급 간부들과 업무 관련 회의를 하던 도중 "국민들께서 해외여행 등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이런 일이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이 교수의 미국 출국 사실과 관련한 언급이었다. 이 교수의 경우 요트 구입 및 미국 동부 해안 항해 여행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은 이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편 관련 문제와 관련해 "송구스럽다. 귀국하라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가지말라고 설득했음에도 남편이 여행을 간 것이냐'라는 취지의 질문에는 "결국 본인이 결정을 해서 떠난 것"이라며 "워낙 오래 계획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간 것"이라고 답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이 없다"는 말을 반복해 왔는데, 결국 논란의 당사자격인 강 장관이 직접 고개를 숙이게 됐다. 야권 뿐만 아니라 여권에서도 이 교수를 겨냥해 "부적절하다"고 비판하자 빠른 사과를 택한 것으로 해석되지만, 남편의 즉각적인 귀국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당초 외교부가 코로나19(COVID-19)에 따라 전 국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린 상황이라는 점 때문에 이 교수의 '요트 여행'이 비판을 받았다. 이 교수의 출국이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이뤄진 점도 지적의 대상이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민 이동 자제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국민들에게는 "여행도 고향행도 자제해달라"고 해놓고, 사회 지도층은 미국으로 '요트 여행'을 당당하게 가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에 가까운 모습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이 교수는 출국에 앞서 KBS 취재진에게 "하루 이틀 내로 코로나19가 없어질 게 아니다"라며 "매일 집에서 그냥 지키고만 있을 수 없으니까 조심하면서 정상 생활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직자 가족인데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나쁜 짓을 한다면 부담이지만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는 것, 내 삶을 사는 건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때문에 그것을 양보해야 하느냐"며 "모든 것을 다른 사람 신경 쓰면서 살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태년도, 이낙연도…"강경화 남편 美여행 부적절"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의 미국 여행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적절하다"며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코로나19(COVID-19) 돌봄 취약 관련 현장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강 장관 배우자 논란에 대한 질문에 "국민의 눈으로 볼 때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위공직자, 그것도 여행 자제 권고를 내린 외교부 장관의 가족이 한 행위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행위"라며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답니다.

민주당은 신영대 대변인 명의의 서면브리핑을 통해서도 "외교부 장관의 배우자로 적절하지 않은 처신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부적절한 처사임이 분명하다. 코로나19로 명절 귀성길에 오르지 못한 수많은 국민께 국무위원의 배우자로 인해 실망을 안겨 드린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강 장관 남편 관련 논란이 민심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에 지도부 차원에서 서둘러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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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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