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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산에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나이 결혼 프로필 작품활동

본명
강영걸

출생
1963년 11월 3일 (60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학력
부곡중학교 (졸업)
동래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 / 명예학사

신체
176cm, 56kg, 270mm, A형
가족
2남 1녀 중 셋째
배우자 다카하시 미에코

데뷔
1993년 '...라구요'

'집사부' 강산에 아내 미에코 등장 "손짓 고백" 연애담 공개
-2018. 8. 26

강산에의 아내 미에코씨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 멤버들이 제주도로 떠나 열 여섯 번째 사부 강산에의 일상을 함께 했습니다.

이날 양세형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라는 곡이 자신의 인생을 지탱해준 곡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산에는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강산에는 "시작은 IMF 사태 때다. 방송국에서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어울리는 시그널 음악을 만들어달라고 의뢰가 왔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때 우연히 '연어의 일생'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다. 연어가 참 신기하더라. 바다를 거슬러 올라와서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산란한 후에 생을 마감하지 않냐. 물을 역류해서 튀어오르는 연어도 인상적이었다. 삶과 연관성이 있다고 봤다. 연어에 대해서 노래를 쓰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난 아이를 낳아서 고등학생 정도 됐을 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이 노래 덕분에 내가 살아서 너희들도 낳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겠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곡의 작사가 '나비'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나비는 바로 강산에의 부인 미에코씨였다. 같이 가사를 썼던 것. 자연스럽게 강산에의 아내와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미에코씨는 유창한 한국어로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멤버들에게 그린커리와 신선한 채소로 차려진 식사를 대접했다. 강산에를 자연스럽게 제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 모습을 본 이승기는 "사부 별명이 자연산 미친 장어였는데 (아내 앞에서는) 양식장 민물장어가 됐던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미에코씨는 강산에와 결혼 생활 초반에는 문화 차이를 느꼈다고 말했다. 미에코씨는 "처음에는 내 것, 네 것이 구별이 없었다. 나는 일본 사람이니 개인주의가 강했다. 강산에는 내 옷을 입고 나가서 다른 옷을 입고 돌아온 적도 있다. 그 사람이 내 옷이 예쁘다고 해서 바꿔입었다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둘 중 누가 먼저 좋아했냐'고 질문을 던졌다. 미에코씨가 먼저 강산에에게 마음을 표현했다고. 미에코씨는 "강산에가 말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강산에는 미에코씨와 서로 손짓으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강산에는 "무척 귀여웠다. 그래서 사귀자고 했다"고 말했답니다.

두 사람의 신혼생활은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됐다고. 미에코씨는 "비닐하우스도 좋았다. 나중에 강산에와 함께 간 사막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인 두 사람이 잘 맞는다고 하자 강산에는 "처음부터 잘 맞았겠나. 싸우기도 많이 싸우면서 우리도 히말라야를 한 세 번 넘었다"며 미에코와의 28년 결혼생활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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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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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남편 아버지 나이 설경구 부인 아내 와이프

송윤아, 오늘(14일) 부친상..설경구 장인상
- 2024. 4. 14.

배우 송윤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이날 배우 송윤아의 부친이자 설경구의 장인이 별세했다. 향년 88세입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송윤아와 설경구를 비롯한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장례를 준비 중이다. 유족 측은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함께 평안한 안식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답니다.

배우 송윤아는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연을 펼쳐왔다. 지난 2021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ENA '딜리버리맨'에 특별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설경구 송윤아, 5000만원 기부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 희망 찾길
- 2023. 2. 13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선행에 나섰다.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송윤아 설경구 부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윤아 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그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온 부부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또 한 번 기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송윤아 설경구는 “아직도 20만 명 이상이 잔해 속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담한 심정이었다. 이번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말로 기부를 결정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을 찾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답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송윤아·설경구 후원자님은 국내외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해 주고 계신다. 어린이를 위한 두 분의 꾸준한 나눔 행보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의 미래를 재건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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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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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고향 신당창당 학력 대학 나이 키 학교 대구

이준석 "승리 요인, 동탄의 유권자들…보수와 합당? 생각 안 해"
- 2024. 4. 11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이 11일 승리 요인에 대해 "동탄의 유권자들"이라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젊은 지역구이자 민도가 가장 높은 지역구라는 강점이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이랍니다.


이 당선인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등 각종 인터뷰에서 "홍준표 시장이 대한민국에 이준석이 당선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하셨는데, 여러 가지 요건을 맞출 수 있는 게 동탄이었다"면서 "도시가 만들어진 게 8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득권 세력이라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동탄의 유권자들이 굉장히 큰 투자를 해주셨다 이렇게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가장 젊은 지역구,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민도가 높은 지역구 중에 하나"라고도 부연했답니다.

이 당선인은 또 국민의힘의 참패에 대해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면서 화살을 윤석열 정부에 돌렸다.

이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에 개인적인 서사를 빼놓고라도 지금 윤석열 정부가 하는 일들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채 상병과 박정훈 대령에 간한 건도 당장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풀어내야 한다고 보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보수세력과의 합당 여부를 묻자 "그런 생각까지는 안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5년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가 계속 본인의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계시기 때문"이라고 직격했답니다.


이 당선인은 윤 대통령을 "보수 기반이 있는 분이 아니고, 두 명의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분"이라고 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는 박 대통령이 보수인 걸 의심하는 사람이 외려 '프락치'였다. 그래서 박 대통령은 중도화 전략을 펼치는 게 자연스러웠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은 본인이 보수라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으니 입으로 '자유'라 하고, 행동은 자유랑은 거리가 멀지 않느냐. 그 구조적 문제를 탈피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보수 정당은 계속 철학의 빈곤으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 당선인은 "그냥 지지층 중에서 맹종하는 지지층에다가 쉬운 언어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하늘 같은 대통령에 반대한다, 그러면 내부총질, 이런 식"이라며 "윤 대통령이 하는 정책들, 의대증원 갑자기 하는 것부터 물가 관리 대책, 어디를 봐서 보수 철학에 가까운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개혁신당이 범야권인가라는 질문엔 "야권"이라며 "개혁신당이 가진 선명한 개혁의 방향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거머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또 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시간표는 다를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개인적 사법리스크가 대법원만 남겨놓은 상황인 조 대표로썬 빠른 정권 타도를 원할 테지만, 이 대표는 서서히 조여 들어갈 것이라는 게 이 당선인의 주장이랍니다.

이 당선인은 4수 끝, 정계 입문 13년 만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출구조사 결과에선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43.7%로 이 당선인(40.5%)을 앞섰으나 최종 결과는 달랐다. 화성을에서 개표율 99.99% 기준 5만 1856표를 얻어 4만 8578표를 얻은 공영운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아울러 비례대표 총 46석 중 개혁신당도 1석을 얻게 됐다.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은 소아과 의사 출신인 이주영 후보입니다.

당선 직후 이 당선인은 윤 대통령을 향해 "바로 직전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승을 이끌었던 그 당의 대표였던 사람이 왜 당을 옮겨서 출마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한번 곱씹어 봤으면 한다"면서 "선거가 끝났으니 본인이 꼬아낸 실타래는 당장 내일부터 신속히 풀어내는 게 좋겠다"고 지적했답니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힘에서 대표까지 지냈으나 탈당 후 제3지대 신당을 창당했다. 2011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영입되며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이 당선인은 청년 이슈에 목소리를 내며 보수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며 거대 양당 사상 최초 30대 대표로 역임했다. 이후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로 당을 이끌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 등으로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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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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