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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고향 신당창당 학력 대학 나이 키 학교 대구

이준석 "승리 요인, 동탄의 유권자들…보수와 합당? 생각 안 해"
- 2024. 4. 11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이 11일 승리 요인에 대해 "동탄의 유권자들"이라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젊은 지역구이자 민도가 가장 높은 지역구라는 강점이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이랍니다.


이 당선인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등 각종 인터뷰에서 "홍준표 시장이 대한민국에 이준석이 당선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하셨는데, 여러 가지 요건을 맞출 수 있는 게 동탄이었다"면서 "도시가 만들어진 게 8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득권 세력이라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동탄의 유권자들이 굉장히 큰 투자를 해주셨다 이렇게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가장 젊은 지역구,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민도가 높은 지역구 중에 하나"라고도 부연했답니다.

이 당선인은 또 국민의힘의 참패에 대해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면서 화살을 윤석열 정부에 돌렸다.

이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에 개인적인 서사를 빼놓고라도 지금 윤석열 정부가 하는 일들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채 상병과 박정훈 대령에 간한 건도 당장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풀어내야 한다고 보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보수세력과의 합당 여부를 묻자 "그런 생각까지는 안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5년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가 계속 본인의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계시기 때문"이라고 직격했답니다.


이 당선인은 윤 대통령을 "보수 기반이 있는 분이 아니고, 두 명의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분"이라고 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는 박 대통령이 보수인 걸 의심하는 사람이 외려 '프락치'였다. 그래서 박 대통령은 중도화 전략을 펼치는 게 자연스러웠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은 본인이 보수라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으니 입으로 '자유'라 하고, 행동은 자유랑은 거리가 멀지 않느냐. 그 구조적 문제를 탈피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보수 정당은 계속 철학의 빈곤으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 당선인은 "그냥 지지층 중에서 맹종하는 지지층에다가 쉬운 언어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하늘 같은 대통령에 반대한다, 그러면 내부총질, 이런 식"이라며 "윤 대통령이 하는 정책들, 의대증원 갑자기 하는 것부터 물가 관리 대책, 어디를 봐서 보수 철학에 가까운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개혁신당이 범야권인가라는 질문엔 "야권"이라며 "개혁신당이 가진 선명한 개혁의 방향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거머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또 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시간표는 다를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개인적 사법리스크가 대법원만 남겨놓은 상황인 조 대표로썬 빠른 정권 타도를 원할 테지만, 이 대표는 서서히 조여 들어갈 것이라는 게 이 당선인의 주장이랍니다.

이 당선인은 4수 끝, 정계 입문 13년 만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출구조사 결과에선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43.7%로 이 당선인(40.5%)을 앞섰으나 최종 결과는 달랐다. 화성을에서 개표율 99.99% 기준 5만 1856표를 얻어 4만 8578표를 얻은 공영운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아울러 비례대표 총 46석 중 개혁신당도 1석을 얻게 됐다.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은 소아과 의사 출신인 이주영 후보입니다.

당선 직후 이 당선인은 윤 대통령을 향해 "바로 직전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승을 이끌었던 그 당의 대표였던 사람이 왜 당을 옮겨서 출마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한번 곱씹어 봤으면 한다"면서 "선거가 끝났으니 본인이 꼬아낸 실타래는 당장 내일부터 신속히 풀어내는 게 좋겠다"고 지적했답니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힘에서 대표까지 지냈으나 탈당 후 제3지대 신당을 창당했다. 2011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영입되며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이 당선인은 청년 이슈에 목소리를 내며 보수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며 거대 양당 사상 최초 30대 대표로 역임했다. 이후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로 당을 이끌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 등으로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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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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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학폭 여배우 J 씨 신상 누구 이름

또 학폭? 여배우 J 씨 "체육복 훔치거나 뺏고 욕설" 폭로
- 2024-04-04

배우 송하윤에 이어 여배우 J 씨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중심으로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재된 여배우 J 씨의 학교폭력 의혹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J 씨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작성자는 "J 씨가 학교에서 학교 안 다녔다고 루머라 하던데, 중학교 2학년 초반까지 한국 영등포 소재 학교에 다니다 유학갔다"며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다굴(집단 폭행)의 대상이 됐다"고 폭로했답니다.

이어 "저도 한때 체육복 안 줬다가 J 씨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 무서웠고,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작성자는 "피해자들이 의견이 일치하게 꾸준히 글로 올라오는데, J 씨 측 회사는 빛의 속도로 지우고 있다. 무언가 사실이니 감추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니겠냐"며 "정말 J 씨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 잡혀 용기내 다시 글을 올린다"고 토로했답니다.

한편, 현재 J 씨 소속사는 스포츠투데이에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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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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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가수 여자친구 전여친 신상 누구 이름 전여자친구

빽가 "전 여친, 감성 음악 하는 현역 가수…빌려 간 명품 하나도 안 돌려줘"
- 2024. 3. 29

코요태 멤버 빽가가 현재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전 여자친구의 만행을 폭로, 네티즌 수사대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빽가를 포함해 게스트 솔비,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물건 처분을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답니다.

청취자의 이야기에 공감한 빽가는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예전 여자친구가 내 선글라스, 가방 등을 공유하자고 하면서 하나씩 빌려갔다"고 밝힌 빽가는 "그 친구는 내가 달라는 말을 못 하는 걸 알고 있었다. 결국 빌려 간 것들은 하나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했답니다.


여기에 더해, 단순(?) 이별 후 깜빡한 수준이 아닌 듯한 빽가의 폭로가 이어졌다. "(전 여자친구가) 명품에 디자이너 브랜드들 물건을 주로 빌려 갔다. 그 당시 제일 좋은 아이팟과 아울러서, 명품 카메라도 다 가져갔다"고 한 빽가는 한발 더나아가 전 여친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현재 감성 있는 음악을 하는 현역 가수라고 전한 빽가는 "다른 남자친구가 생긴걸로 안다"고 말했고, 이에 네티즌 수사대들은 '감성 발라더 여자 중에 싱글이고 현재 열애중인 가수가 정말로 누구일까' '가격대가 있는 물건들이 꽤 되나보다. 돌려줬어야지' '이미 헤어졌는데 그냥 잊어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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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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