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sound

SEARCH RESAULT : 글 검색 결과 - 전체 글 (총 801개)

POST : 카테고리 없음

공승연 동생 자매 트와이스 정연 아빠 아버지 나이 유창준 셰프

‘최파타’ 공승연 “‘소옆경2’ 러브라인 기대, 배우들 시즌3 원한다
- 2023. 8. 1

배우 공승연이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3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8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로 돌아온 공승연이 출연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지난해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로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승연은 지난해 '소방서 옆 경찰서'로 연말 시상식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공승연은 "소방과 경찰을 동시에 다룬 드라마는 저희가 처음이라고 하더라. 실제로 터뜨리고 불을 내서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장면들이 많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DJ 최화정은 "시즌3도 예약되어 있냐"고 물었고, 공승연은 "저희끼리는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데 아직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방서 옆 경찰서'는 김래원과 손호준이 불구덩이에 갇히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공승연은 "배우들이 감독님한테 이렇게 끝낼 거냐고 따졌다. 배우들이 모두 결말을 궁금해했다. 곧 첫방을 앞두고 있는데 그 장면부터 시작된다"고 귀띔했습니다.

공승연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았다. 공승연은 "송설과 비슷한 면들이 많아서 이 역할을 맡게 된 것 같다. 오지랖도 넓고 주변 사람들 잘 챙기고 동정심도 많다"고 털어놨다.

극 중 송설은 진호개(김래원 분)와 봉도진(손호준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다. 청취자가 러브라인을 궁금해하자 공승연은 "이건 본방을 통해서 만나셨으면 좋겠다. 어쨌든 러브라인은 정리가 된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무인도에 두 남자 중 한 명과 남아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공승연은 "무인도라면 도진을 선택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 소방대원이다 보니 생존에 필요한 지식을 많이 알고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답니다.

소재가 소재인 만큼 위험한 촬영이 많은 현장. 공승연은 "제가 소방복을 입는 신들이 많이 없다. 근데 방화복을 입는 순간 소방대원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여름에도 방화복을 입고 불 앞에 있으니까 너무 힘들더라. 산소통과 헬멧까지 쓰면 30kg가 되는데 정말 무겁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공승연은 미모 자매로 유명한 동생 트와이스 정연을 언급하기도. 최화정은 "자매가 너무 예쁜데 서로가 느끼는 외모는 어떻냐"고 물었다. 공승연은 지체하지 않고 "제가 더 예쁘다"고 말해 현실 자매 케미를 보였습니다.

최화정은 "정연이 얼굴이 작아서 너무 예쁜데 승연 씨도 너무 예쁘다"며 감탄, 공승연은 "저희가 조금 다르게 생겼다. 성격은 정연이가 더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승연은 세 자매 중 장녀라고. 그는 "제가 첫째고 정연이가 막내, 중간에 일반 직장 다니는 동생이 있다. 동생은 저랑 정연이를 반반 합쳐놓은 느낌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부모님 외모가 수려하시냐'는 질문에 공승연은 "저는 아빠를 닮았고 동생은 엄마를 닮았다"며 우월한 유전자 집안을 자랑했다.

앞서 정연은 '최파타'에 출연해 "언니는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다"고 칭찬한 바 있다. 공승연은 "부모님께서 좋은 유전자를 주셨다.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답니다.

그러면서 "동생은 끼가 많은데 저는 끼는 덜 받았다"며 정연의 칭찬도 아끼지 않아 훈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냉부'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父, 유창준 셰프 등장
- 2016. 8. 15

트와이스 정연과 공승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나서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백지영과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이연복 셰프의 여름휴가로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의 아버지인 유창준 셰프가 특별 출연했다. 유창준 셰프는 경력 25년의 베테랑 셰프로 앞서 정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언급한 바 있다. 

유창준은 “아이들 때문에 국민장인으로 불리는 유창준이다”며 “너무 좋다. 큰 아이가 공승연이고 막내가 정연이다. 내리사랑이라고 아이들을 보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창준은 “막내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다고 하면 용납 못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답니다.

top

posted at

2024. 3. 16. 14:41


POST : 카테고리 없음

배우 채서진 남편 직업 결혼 나이 프로필 김옥빈 동생

'김옥빈 동생' 배우 채서진, 비연예인과 4월 7일 결혼
- 2024. 3. 14.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 30)이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채서진이 오는 4월 7일(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서진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 이후 '란제리 소녀시대'(2017) '연남동 패밀리'(2019),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에 출연했다. 오는 15일 공개하는 왓챠 드라마 '사주왕'에서 무당 '민소이'를 연기한다.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의 여동생으로, 언니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채서진 김옥빈, 자매 미모 비결 재조명..알고보니 '반전'
- 2017. 9. 11

배우 채서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언니 김옥빈이 자매 미모 비결을 공개 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김옥빈은 채서진이 막냇동생이라고 밝혔다.

아널 김옥빈이 채서진의 사진을 공개하자 강호동은 "유전자가 우월하네"라고 감탄했고, 이상민은 "엄마가 예쁘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옥빈은 "아버지가 잘 생겼어"라며 미모의 비결을 밝혔답니다.

그러자 이수근은 "그럼 엄마가 뭐가 돼", 김희철은 "그럼 보고 계신 어머니는 뭐라고 생각하시겠어?"라고 나무랐고, 김옥빈은 "엄마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top

posted at

2024. 3. 14. 10:37


POST : 카테고리 없음

박영규 네번째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김수륜 김수련 나이 아들

'14년만에 고백' 박영규가 밝힌, 子죽음→♥25세 연하와 네번째 재혼
- 2024. 3. 11

4인용 식탁’에서 배우 박영규가 약 14년 만에 예능에 출연, 러브스토리부터 아들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크쇼-4인용 식탁’에서 배우 박영규의 스토리가 전해졌습니다. 


이날  무려 14년 만에 방송 출연한 배우 박영규가 그려졌다. 그는 40년차 배우로 올해 70세.  박영규는 1973년 대학로 소극장 무대로 데뷔, 연극 배우로 활동 중 1986년 MBC 특채 탤런트에 선발돼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1998년 인생 작품이라 할만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 사위'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그렇게 시트콤 인연이 있는 절친들과 박영규는 이번에 만난 장소에 대해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난 장소다 결혼을 기념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장소, 나에게 의미있는 장소다”고 했다. 앞서  2019년 네번째 재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아내는 무려 25세 연하로 78년생. 박영규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 가까운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모두가 궁금했던  네 번의 결혼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영규는 “지인을 통해 오피스텔 분양 정보를 들었을 때, 지인이 담당자 연락처를 전달했다, 성함이 여자분이었다”면서 “근데 실물보고 눈에 확 띄었다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회상했다.박영규는 “싱글인가 싶었는데 누군가 돌싱같다고 했다, 하지만 마음에 들어도 너무 젊어서 감당하기 송구함이 생겼다”며 나이차가 25세 연하라고 밝히며 민망해했다.

이에 지인들은 “박수홍도 23세 연하, 최성국도 24세 연하다”고 하자 윤기원은 “윤기원 난 11세 차이 양반이다”고 했다. 이에 박영규는 “그럼 난 상놈이냐”며 발끈해 폭소를 안겼답니다.

계약을 핑계로 대화를 시작했다는 박영규는 “일단 계약부터 했다, 그때 갑자기 여기서 홍보 도와주면 점수 좀 따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세번째 이혼 후 사실 새출발이 쉽지 않았던 처지였다고 했다. 박영규는 “좋은 배필을 만나고 싶긴 했다혼자살기 힘들었다”며 솔직하게 말하면서 “5년 전, 65세 됐을 때 여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절실했다”며 사랑을 위해 영업까지 했다고 했다. 자신이 영업한 것만 10건이상 된다고 밝히기도.

마침 싱글맘인 아내를 지인들이 안쓰럽게 생각했고 두 사람의 조력자가 생기며 데이트가 성사됐다고 했다. 하지만 6개월간 연락이 끊기기도 했다는 박영규는, 이후 자신의 구애로 약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했다. 심지어 프러포즈는 자동차 플렉스로 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규 재혼으로 얻은 딸에 대해서도 언급, 고2가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통사고로 잃은 아들에 대해서도 떠올렸다. 미국에서 아들이 유학하던 시절 2004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박영규는 “다신 인생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순간이다”며헤어릴 수 없는 고통을 전하며 “다른 건 다 극복할 수 있는데 그건 극복이 안 되더라 하나 뿐인 아들과 이별한지 20년 지나도, 자식 잃은 슬픔이 남은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마음 한 편에 여전히 남아있는 아들에 대해 떠올리며 “내가 고통스러운 경험해, 자식 낳아 또 그런 일 당할까 트라우마가 생겼다”면서 “용기를 갖기 힘들지만 당신 딸은 내 자식처럼 키워주겠다고 했고 지금 우리 딸 잘 키우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top

posted at

2024. 3. 12. 01:23


CONTENTS

magic sound
BLOG main image

RSS 2.0Tattertools
공지
아카이브
최근 글 최근 댓글
카테고리 태그 구름사이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