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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영화 서울의봄 전두광 분장 대사 전두환 사망

황정민 "전두광 분장, 스태프들 다 나 싫어해…스스로 왕따시켜"
-2024. 7. 5

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는 '황정민과 밤양갱 리믹스 원작자를 만나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서는 연극 '맥베스' 공연을 앞둔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재재와 이야기를 나눴다.

황정민은 영화 '국제시장'이 1426만명, '베테랑'이 1341만명 관객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이 1312만명을 기록하며 '삼천만 배우'가 됐다.

재재는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 역할로 정말 공분을 사는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상에서) 화가 나서 심박수랑 스트레스 지수 인증하는 게 챌린지가 됐었다"고 했답니다.

무대인사 모두 "죄송합니다"로 시작했다는 황정민은 실제 인물 연기를 위해 한 번 할 때마다 4시간씩 걸리는 특수분장을 했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인물 설명에 중요했던 분장이다. 실존 인물이기에 공을 많이 들였다"라고 말했다.


재재가 "분장하고 촬영장에 가면 스태프분들이 홍해가 갈라지듯이 갈라졌다던데"라고 말하자 황정민은 "신기한 게 저 분장을 하고 군복을 입고 있으면 스태프들이 다 싫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정민은 "인물로 인해 우상화되는 게 싫었다. 우상화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기하는 게 힘들었지만 그 선을 제가 잘 맞췄다고 생각한다"며 "연기를 위해 일부러 자신을 왕따시키고 다른 출연진들과 멀리했다"라고 말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5주간 원캐스트로 도전하는 연극 '맥베스'에 대해 황정민은 "권력의 제일 끝까지 가서 몰락해 나가는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 '서울의 봄'에 있는 그 캐릭터랑 비슷하다"며 "몇백 년 전에 그 관객들도 즐겼는데 그 에너지가 얼마나 좋길래 지금도 같이 즐기고 이럴 수 있을까. 늘 사회는 변하고 모든 것들은 변하지만 사람은 정말로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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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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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옥 작가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학력 교수 작품

이선옥 작가 "문가비 35살인데, 왜 정우성에게 책임 전가하냐"
- 2024-11-28

배우 정우성과 문가비를 두고 이선옥 작가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6일 이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이 스스로 출산 결정했는데 누가 미혼모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나"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이어 "35세 여성이 세뇌당한 미성년자도 아니고 누가 미혼모로 만든다고 해서 만들어지나"라며 "(일부 여성들이) 낙*권을 주장할 때는 '여성의 몸은 여성의 것이고 낙*든 출산이든 여성의 몸에서 행해지는 것은 오직 여성에게만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여성이 아이를 낳아 기르겠다고 한 사안에는 '사귀

그러면서 "낙*죄 처벌에 남성을 포함하라던 요구는 남성에게 출산 후 책임을 같이 지라고 한 것 아니었나"라면서 "정우성의 경우 책임을 지겠다고 하니 (기사에) 이런 제목을 달 이유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 작가는 "타인의 삶은 타인의 것이다. 본인들의 정념을 투영해서 비난하거나 책임을 물을 일이 아니다"라면서 "이 사건으로 저 여성(문가비)의 삶이 불행해졌다는 생각이 든다면 피임을 잘해야겠다는 교훈 정도를 본인 삶에 새기면 될 일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다"라고 밝혀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그 가운데 정우성이 친부라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4일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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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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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분위기 잡는 랜턴 정체 정다은 아나운서 프로필 남편 조우종 부인

'복면가왕' 정다은 "조우종, KBS 퇴사에 '생활비 걱정마' 손편지 써줘"
- 2024.11.24

복면가왕' 정다은이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카니발의 3연승을 저지할 실력파 복면 가수 8명의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분위기 잡는 랜턴과 범인 잡는 손전등이 애즈원 '원하고 원망하죠'를 선곡해 열창했다. 손전등은 독특한 음색과 가녀린 미성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랜턴은 은은하게 번지는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였다.

벤은 "손전등은 캐릭터가 강한 끼쟁이 배우 같다. 랜턴은 개그맨일 것 같다. 무대를 할 때는 자유로워지는데 다른 무대라서 좀 부끄러워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윤석은 "랜턴은 개그 특화 배우 같다"고 추리했답니다.

신봉선은 "랜턴은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같다. 유튜버 같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손전등은 몸동작이 날쌔고 노래를 잘 한다"고 덧붙였다. 유영석은 "손전등은 손전등 아닌 화려한 조명이다. 완전 가수다. 애즈원이 되고 싶은 아이돌 같다"고 밝혔다.

그 결과 손전등이 88-11로 랜턴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랜턴의 정체는 KBS 아나운서 출신 정다은이었다.


정다은은 프리랜서로 지내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프리랜서가 되니 뭐든 열심히 하고 싶었다. 열심히 덤비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다. 역시나 좀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정다은은 밸리댄스 세계대회도 나가 1위에 오른 실력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은 "요즘은 웹 소설을 썼고 지금은 옷을 제작하고 있다. 소소하게 유튜브 활동도 한다"고 말했다.

정다은은 퇴사 전 남편 조우종의 반응에 대해 "(조우종에게) 퇴사하고 싶다고 꾸준히 말했다. 처음엔 말리더니 세 번째에 '그래 나와라' 하더라. 그리고 편지를 써주더라. '생활비 걱정은 하지마. 내가 너 책임질게. 너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라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수능에서 고작 세 문제를 틀렸다고 밝힌 수재 정다은은 "아나운서로는 15년 살았지만 지금은 신입이다.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며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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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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