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우리 남편은 잘생겨” 김택수와 부부오해 황당
-2023. 11. 19
현정화가 김택수와 부부오해를 황당해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탁구감독 현정화, 김택수가 출연해 오랜 절친 관계를 밝혔습니다.
현정화와 김택수가 부부 오해를 받는 친구로 출연했고 김택수는 “‘동치미’ 두 번째다. 저번에도 (현정화가) 작가에게 연락 갈 거야. 통보. 이번에도 작가에게 연락 갈 거야, 그런 줄 알아. 통보했다”며 현정화의 통보에 의해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절친한 관계를 말했다.
현정화는 절친 김택수와 부부 오해를 받지는 않는다며 “신랑은 김택수 감독과 같이 운동을 했다. 어릴 때부터. 제가 선을 긋는 게 (김택수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 우리 신랑은 잘생겼다”고 부인했답니다.
그렇지만 최은경은 “기사가 부부라고 났다”며 기사를 공개했고 현정화는 “방송에서 극구 아니라고 말했는데 기사가 난 거냐”며 황당해 했다. 김택수는 “계속 듣다보니 부부였으면 어땠을까”라고 가정했고 현정화는 “어이없다”며 실소했답니다.
‘탁구 레전드’ 현정화 “신유빈, 해피 바이러스 같다”
2024. 8. 1
SBS가 2024 파리 하계올림픽 5일차에서 탁구, 배드민턴 중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탁구 대표팀 신유빈은 두 번째 올림픽 메달까지 2승만 남겨두고 있다. 신유빈은 31일 (이후 한국시간) 탁구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헝가리의 게오르기나 포타를 4-1(9-11 11-9 11-4 11-1 11-9)로 꺾었고, 1일 열린 16강전에서 미국의 릴리 장에게 4-0(11-2 11-8 11-4 15-13)으로 완승했답니다.